반갑다.
본인은 이 블로그의 운영자이자,
프로그래머 및 게임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그냥저냥 지망생이다.
이 블로그는 본인이 일기장 마냥 끄적이고 있는 블로그다.
수익은 창출할 생각이 없다.
블로그 운영 이유 1
우선 본인은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젊은 세대가 최대한 즐겁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온갖 인터넷의 드립과 밈을 가져와서 꼬라박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비속어나 은어 등을 비롯하여 다소 거칠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것이 이 블로그의 지향점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블로그 운영 이유 2
혼자 벽보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프로그래밍이나 기획을 공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처음 부터 누군가가 이 블로그를 볼 것을 상정하고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니었다.
하지만 점점 이 블로그를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누군가가 보고 뭔가 얻어간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IT업계의 종사를 노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본인처럼 블로그를 운영해 보길 권장한다.
이 블로그가 하나의 포트폴리오로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
두 번째 문단에서는 다른 사람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하고
세 번째 문단에서는 다른 사람이 안 보는 걸 전제로 운영한다니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다.
모순이다.
하지만 보려면 보고, 봐서 얻어가는 게 있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
마냥 모순이라고 다 틀린 것만은 아니다.
아무튼 내맘대로 운영할 것이니
니맘대로 봐주길 바라는 것은 아니니
예쁘게 봐주면 감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