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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현황 보고 및 발전 관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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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취직 준비, 그 후 취직 준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엄청 나빴을 뿐이다. 본 블로그 필자 양반은 그냥 다 포기하고 복학을 선택했다. 복학하면 여자친구 생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MT 가면 그래도 생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래 여자친구가 다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자. 지금은 그냥 학업에 충실하고 대인관계에서 차질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니겠나. 후... 대학만 졸업한다고 뭐든 되는 건 아니지만 대외활동이나 이력, 스펙 쌓기가 너무 어렵다. 망할.
[취업준비] 행복한 다람쥐단 면접 들어가며 생에 첫 면접이었다. 경험삼아 떨어지리라 미리 생각하고 갔던 곳이었지만 진짜 떨어졌다. 주변 사람들은 절대로 붙을 것아라 말했지만 최종에서 무언가 걸림돌이 많이 된 것 같다. 이렇게 복기 하는 것으로 되돌아보니 모른다고 답한 질문이 되게 많았다. 떨어질만 했다고 생각한다. 준비해온 만큼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 한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모르는 것들 뿐이라서 더 아쉬웠다. 복기와 함께 최적의 답변을 찾아갈 것이다. Q1. 최대한 준비해 온 만큼 자기 소개를 해달라. A2. (대충 준비한 자기소개 최대로 어필했다는 뜻) Q2. 네트워크에 대해 아는 대로 이야기 해보라. A2. 포톤 엔진을 사용했으나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RPC의 개념과 활용은 가능하다. Q3. 이하로는 알고리즘에 ..
코루틴과 IEnumerator, IEnumerable에 관한 레퍼런스 https://ansohxxn.github.io/c%20sharp/enumerate/ [C#] IEnumerable, IEnumerator 그리고 yield enumerate 영어로 수를 세다. 카운팅 하다! 두 인터페이스는 열거자와 관련이 있다.(반복자와 동일한…것 같다. 아닐수도..) using System.Collections; C#의 모든 Collections 컬렉션은 IEnumerable, IEnumerator를 상 ansohxxn.github.io https://iwannabeadopedeveloper.tistory.com/291 [UNITY] 코루틴(Coroutine) 함수 서브루틴 메인 루틴에 종속된 상태로 호출을 받는 입장 코루틴(Coroutine) -> 코루틴은 하나의 프로세스를 여러 ..
열심히 살자 열심히.... 솔직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다 ㅋㅋ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남 탓도 하고 싶지 않다. 할 수도 없고 말이다. 게임 쪽이 아니라면, 교육 쪽으로도 가고 싶다. 좋아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르니 말이다. 게임은 TD를 지망하지만 게임을 마냥 진심으로 좋아하지, 내가 아직 전문성이 없다. 교육은 학교(선생) 쪽을 지망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도 좋아하고 전문성도 아직은 없지만 충분히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찌 되었던 정형화된 이론을 가지고, 얼마나 어떻게 피교육자들에게 재밌고 쉽게 전달하느냐가 관건이니 말이다. 생각은 많지만, 정신적인 여유가 많이 없다. 아니면 능력있는 여자한테 장가가서 집안일 하고 애보고 밥하고 싶다. 그것도 오히려 좋..
아 진짜 밤 새는 건 디폴트인 것 같다 어이 필자양반, 새벽부터 왤케 죽상이야 과제들이 못자게 하잖아.... 추석 포함 휴일은 거의 없었다. 학술적 보고서, 사업 계획서 기타 등등 지금도 계속 새벽 5시에 자고 1시에 일어나고 반복한다. 뭔가 단단히 잘못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빨리 고쳐야 겠다;;;; 근데 그만금 과제를 잘 뽑아내겠다는 나의 의지의 방증이기도 하다. 아이~■■!
[현황] 어제는 방학장례식이었다. 즉, 개강이었다. 또 과제와 프로젝트와 사람들에게 치이면서 2학기를 보낼 것 같다. 이제 대면 좀 하나 싶었지만 ㅋㅋ 어림도 없지 바로 코로나 터져버리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이걸 실천하는 교인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다.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던 예수의 말은 다 쌩까고 죽어 못사는 목사 말에는 껌뻑 죽어나요 아주그냥 학교 좀 가자 야밞ㄴ렇ㅁ노ㅓ륲넝허ㅐㅏㅣㄷㅁㄴㅅ구로ㅓㅈ휴ㅕㅓ
D+27) 사이버 새내기 2077 후기 이럴 줄은 몰랐다. 이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해방감에 진짜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수업과 학습에 임했다. 근데 과제는 해도 줄어들질 않는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다는데 무슨 1950년 중공업 혁명 마냥 대량 공급으로 과제를 찍어내시는 느낌이다. 수요는 그딴거 없고 일단 츄라이, 츄라이하는 중... 아 안사요 ㅜㅠ 안산다고 ㅜㅠㅜㅠㅜ 덕분에 어느 날을 기점으로 블로그 업로드는 반강제 중지 당했다. 히히 아직도 오프라인 개강 안 했다. 그럼 등록금이라도 환불해 주던가 ㄹㅇㅋㅋ 아ㅋㅋ 아
속보) 본인 방금 참조자 글 다쓰고 날려... 정신적 충격 상당히 커 '야발' 2020. 2. 19. 00:05 아 진짜 나한테 왜 그래 엄청 열심히 내용 알차게 썼는데 아 아 아 어흐흑
블로그의 시작 2020년 1월 9일 19시쯔음에 앞으로 취직과 진로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포트폴리오 등의 여러 이유로, 프로그래밍과 게임 기획에 관련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 앞으로 알차게 채워나가자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