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준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엄청 나빴을 뿐이다.
본 블로그 필자 양반은 그냥 다 포기하고 복학을 선택했다.
복학하면 여자친구 생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MT 가면 그래도 생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래 여자친구가 다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자.
지금은 그냥 학업에 충실하고 대인관계에서 차질만 없으면 되는 거 아니겠나.
후... 대학만 졸업한다고 뭐든 되는 건 아니지만 대외활동이나 이력, 스펙 쌓기가 너무 어렵다.
망할.